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봉(응답하라 1988) (문단 편집) == 취미 혹은 기행 == * 집 안에서 시종일관 전화번호부를 들고 전화번호부에서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 찾기 * 오락실에서 게임하기[* 6화에서 정봉이가 최택과 친하다고 하면서 바둑대회를 응원하는 사연을 보냈는데, 6수생인 정봉과 대국이 없는 택이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을 하고 놀면서 친해졌다는 것으로 예상하는 설이 있다. '''공교롭게도, 실제로 [[이창호]] 9단은 어렸을 때부터 비디오 게임 마니아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창호 9단을 다룬 나무위키의 문서에는 오락실에서 [[스트리트 파이터]]와 [[철권 시리즈]]을 하는 사진도 실려있다. 작중 정봉이 한 게임은 [[하이퍼 올림픽]], [[갤러그]], [[버블보블|보글보글]]. 심지어 버블보블은 며칠만에 클리어를 해 버린다!] * 3년 전인 1985년 한 달에 한 번 [[복권]] 구입하여 모으기[* 이 취미는 '''가난했던 집을 벼락부자로 만든 계기가 된다..'''] * 우표 수집[*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우표를 모으고 있는데, 이것도 2015년 시점에서 희소가치로 인해 초대박을 칠 것이라는 것이 모두의 예상이었다. 다만 좀 냉정한 현실을 얘기하자면, 요즘은 우표를 매입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가격대가 예전만 못하고, 80년대에는 우표 수집한 사람이 많아서 그나마 희소 가치도 떨어진다. 오히려 밑에 후술되어 있는 대학가요제의 LP판이 현재 아날로그 바람이 불고 있는 시점에서는 더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이 크다.][* 요한 바오로 2세의 방한 기념우표를 떼어내고 있으면 항상 누군가가 들어와서 실패한다.] * [[루빅스 큐브]] 맞추기[* 끝내 마지막 하나 때문에 못 맞추고 택에게 물어보려 하지만 기원에 가서, 결국 나중에 정환이 맞추는 법을 알아온다.] * 라디오 프로그램 [[별밤]]에 사연 엽서 보내기[* 사연에 자주 뽑혀서 프로그램 진행자인 [[이문세]]에게 백수냐며 핀잔을 듣는다.] * 밥에 [[마가린]]이랑 [[마요네즈]]랑 [[설탕]]을 '''부어서''' 비벼 먹기[* 5화 중간 즈음에 미란이 발목이 삐끗한 어머니를 보러 지방에 내려갈 때 미란이 나가자마자 큰그릇에 밥을 담고 저 위의 재료들을 '''왕창''' 부어 쓱쓱 비비고는 한 입 먹더니 설탕을 들이붓는 괴랄한 모습을 보인다.][* 설탕을 퍼부어 먹는 식성을 보아 [[백종원|이 분]]이 모티프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다.][* 실제 배우는 이 장면 촬영이 굉장히 고역이였다고 한다. 설탕이 녹지 않아 모래 씹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사연경품인 [[양배추 인형]]을 안고 집안 돌아다니기[* 별이 빛나는 밤에 사연의 내용이 성보라와 관련된 내용이었기 때문에, 양배추 인형을 성보라의 분신처럼 생각한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양배추 인형은 최택 사연경품으로 받았다. 그리고 미옥과 플래그가 생겼기 때문에 위의 가설은 사실상 틀렸다.] * [[대학가요제]] [[LP판]] 모으기[* 공부도 안 하고 취미생활에 집중하자 화가 난 미란이 시험발표 전까지는 용돈을 끊는다고 하자, LP판 컬렉션 중 유일하게 없는 4회 LP판을 가지기 위해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마니또 게임을 한다. 모든 쪽지에 '김정봉'을 써서 아이들 중 누구라도 자기한테 선물을 주게 만드려다가 어리버리한 택 때문에 발각된다. 이후 정식으로 마니또를 뽑고 마니또가 된 노을에게 선물을 받게 된다.] * 영화 포스터 수집 * 빼곡한 여러 권의 일기장 * [[치토스]] '한 봉지 더'를 위하여 두 박스째 도전.[* 실제 '한봉지 더'는 하루에 두 번씩 보던 일도 흔하던 그야말로 아무나 하는 거였다. 정봉의 악운을 나타내주는 장치이다.] * 부루마블[* 여기 나오는 기행과 취미들의 시초였는지 이것으로 긴 수험생활이 시작됐다고 한다.] * 손가락으로 [[소라빵]] 만들기. * PC통신 퀴즈모임방 방장 활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